
Sean Rhee has dropped a new track entitled “아버지” which is Korean for Father. In the context of this song, he’s referring to the Heavenly Father as he expresses the struggles of his faith. It’s a pretty good listen but just a note: there is literally no English in this track. I honestly have no clue what the song album art is about though.
You can listend and DL it for free via the widget below.
Lyrics after the break (for those who read Korean).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난 무엇때문에 여기서 살아 숨쉬고 있는가?난 데체 누굴까? 여긴 어딜까? 하는 질문끝에
거울을 봐도 나를 알아 볼수없는듯해
왜 숨쉬는지 무엇때문에 매일 바삐
어딘가를 향해 모두들 다 살아가지
가지가지 모두들 다 다들 다르다지
모두가 특별하다기에 모두가 평범하지
난 가끔 이따끔 이 바쁜 삶속에 나는 왜
사는지도 모른채 허탈하게만 사는데
어느세 이렇게 사는것 마져, 익숙해져만가..
같은 일상속안에 갇혀, 길을 잃어만가..
모든게 가끔 무의미 하다는 생각
끝에난 솔직히 가끔 죽고 싶기까지도 했다.
난 솔직히 힘들어. 현실에 찌들어
이렇게 살다 죽을거 왜 사냐고 물어
힘들어 무릎꿇어 기도를 했던
내 길잃은 영혼에 밝은 빛이 되셨던..또다른 아버지 어느날 살며시
날 어루만져주던 따듯한 손길
혼자서도 괜찬다던 난 무너졌지
사랑에 아버지의 사랑에 난졌지
하나님 아버지 내인생 나머지
가치있는삶을 살기를 원하니
날 일으켜 세워 주소서
부족한 나를 가득 채워 주소서가끔은 솔직히 불안도 합니다.
주님은 신실하신데 내가 신실치 못해서..
주님의 이름 불렀다가 뒤돌아서서
죄짓고 누군가가 시험받을까봐..
매순간 변하는 내 믿음은 아직 까지 아기 같이
말을 막 배우는것처럼 실수를 많이 하기도하지..
때문에 내가 어디가서 맘대로
주님이름 말하기도, 때때로, 부끄럽기도 했었고,
그리고 가끔, 당신의 존재를 의심해
그렇게 잔뜩, 은혜를 받고도 불신해
그런나를 여전히 아주 꽉 붙드시네
모두가 날 떠나도 주님만은 내옆에 계시네
모두가 내옆에 있을땐 주님을 못보게되
많은걸 가졌을땐 주님을 모른채해
어리석은 난 많은 것을 잃고나서야
주님이 항상 내옆에 있었단걸 깨닫게되또다른 아버지 어느날 살며시
날 어루만져주던 따듯한 손길
혼자서도 괜찬다던 난 무너졌지
사랑에 아버지의 사랑에 난졌지
하나님 아버지 내인생 나머지
가치있는삶을 살기를 원하니
날 일으켜 세워 주소서
부족한 나를 가득 채워 주소서또다른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좋은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이제라도 남은 내 인생 나머지
가치 있게 하여 주소서
가치 있게 하여 주소서
가치 있게 하여 주소서

